갑상선클리닉
전체보기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대사과정을 촉진시켜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며, 우리 몸의 거의 대부부분의
기관이 제대로 작동하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제일유외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초음파장비로
갑상선질환을 정확하게 판단합니다.
갑상선클리닉 갑상선초음파ㅣ세포검사·조직검사ㅣ갑상선 기능혈액검사
정확한 진단으로 올바른 치료방법을 제시하여
환자분들의 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은 초음파를 보면서 종양 내부에 1mm 정도의 가는 바늘을 삽입한 후 전자레인지의 원리와 비슷한 고주파를 발사하여 종양을 괴사시키는 치료법입니다. 환부 절개가 필요 없고 국소마취로 30분 정도면 시술을 마칠 수 있으므로 간편하고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은 정상 갑상선과 종양을 같이 절제하는 반면 고주파 절제술은 정상 갑상선 조직은 보존하고 종양조직만을 괴사시키는 방법입니다.
고주파수술의 장점
피부에 절개 흉터 없습니다.
정상 갑상선 조직 손상이 없으므로 시술 후 기능저하가 오지 않습니다.
시술 시간이 30분 정도로 수술에 비해 짧습니다.
시술 후 당일 퇴원이 가능하며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하실 수 있습니다.
수술대상
목의 통증, 연하곤란, 이물감, 기침 등 불편한 증상이 있는 경우
미관 상의 문제가 있는 경우
상이 없더라도 지속적인 결절의 크기 증가가 있는 2.0cm이상의 결절
고주파 절제술(고주파 열치료술)은 비교적 안전하고 간편한 시술이지만 갑상선 주위에는 중요한 혈관과 신경들이 많이 분포하므로 숙련된 전문의가 시행해야 합병증 없이 치료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초음파검사
갑상선초음파는 갑상선의 모양, 크기, 내부 성질 등을 관찰하며 갑상 내의 물혹이나 단단한 혹 등을 진단합니다. 초음파상 발견되는 갑상선 혹의 80%는 단순 물혹이고 나머지 15%는 조직검사가 필요 없는 양성 결절입니다.

갑상선조직검사 (세침검사 / 총조직검사)
세침흡인 세포검사는 비교적 간단하고 정확한 검사로 가느다란 주사바늘로 혹에서 세포를 흡인해 양성질환 인지 암인지를 구분하는데 80~90%정도에서 진단이 가능하지만 혹이 단단한 경우, 심한 석회화를 동반한 경우, 혈관이 많은 종괴의 경우에는 불확실한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있어 최근엔 유방처럼 총생검으로 조직을 채취하여 정확히 진단하기도 합니다.

갑상선결절
과거에 양성 결절이었다가 후에 갑상선 암으로 판명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그 결절이 암으로 변했다기보다는 암세포가 결절주위에서 새로 발생하였다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따라서 갑상선 결절이 있는 경우에 미세침흡인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고 하더라도 꾸준하고 정기적인 추적 검사가 필요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 호르몬이 증가하면 더위를 참을 수 없고 땀을 많이 흘리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해지며 조금만 운동을 해도 숨이 찹니다. 많이 먹는데도 체중은 감소하여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오해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질환을 ‘갑상선 기능항진증’ 이라 하며, 너무 많이 분비된 갑상선 호르몬 때문에 나타나는 임상 증상을 ‘갑상선 중독증’이라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우리나라 여성들에서 아주 많이 나타나는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쉽게 피로하고 무기력하며, 추위를 많이 타고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는 증상을 특징으로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갑상선 파괴에 의한 일차성 갑상선 기능저하증, 뇌하수체의 손상에 의한 이차성 갑상선 기능저하증, 뇌하수체 상부인 시상하부의 손상에 의한 삼차성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분류됩니다.
제일유외과의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주대로 410, 탑클래시아 2층 | 대표 김강석 | 사업자등록번호 209-94-71606 | Tel 032.437.1212 | Fax 032.437.1215
Copyright 2019 제일유외과. All rights Reserved